If you do something and it turns out pretty good, then you should go do something else wonderful, not dwell on it for too long. Just figure out what’s next.
— Steve Jobs
잡스 생전의 우상은 폴라로이드 창업자

잡스는 1999년 언론 인터뷰에서 “나는 폴라로이드가 예술과 과학의 교차점에 서길 바란다는 랜드 박사의 말을 단 한 번도 잊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 당시 랜드는 잡스에게 “모든 중요한 혁신은 놀라워야 하고, 예상치 못한 것이어야 하며, 세상이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나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랜드는 “시장조사는 제품이 형편없을 때 하는 것”이라고 말했는데, 잡스 역시 30년 뒤 아이패드를 개발한 뒤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야 하는 것은 소비자의 몫이 아니다”라며 시장조사를 하지 않았다. 

저는 항상 선택을 할 때 의미를 느낄 수 있느냐, 열정을 갖고 일할 수 있느냐, 실제로 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나. 이 세 가지만 고려한다.
— 안철수 (http://goo.gl/qerTU)
카카오톡 경쟁자는 페이스북

그림은 계속 바뀐다. 대기업처럼 처음부터 멋있는 그림을 그려 외주를 주고 개발하는 서비스는 성공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 이제범 카카오 대표

배는 항구에 있을때 가장 안전하다. 그러나 그것이 배의 존재 이유는 아니다.
William Shedd
구글+, 자장면도 아니고 짬뽕도 아니다

시장질서 파괴기술(disruptive technology)은 동일 서비스를 우월한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에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동일 서비스의 존재의미를 파괴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모든 웹 서비스는 결국 게임처럼 보이고 느껴지게 될 것이다. 사용자들은 ‘가장 재미있는’ 전자 상거래와 그런 종류의 사이트들에 끌리게 될 것이다. 게임성은 웹 콘텐츠와 커머스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Mark Puncus (CEO of Zynga)
노키아의 관료주의, 혁신의 숨통을 막다

큰 성공은 반드시 새로운 실패의 시작이다. 자만에 빠지는 순간 기울기 시작한다. 기우는 것처럼 보이는 순간에도 사실 매출이나 판매량(특히 판매대수)는 별 문제없는 것처럼 보이기 쉽다. 하지만 그 속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는 계속 좌절되고 결국 좋은 사람들은 조직에서 떠나기 시작한다.

자신을 밀어넣기

존 그리샴이 소설을 시작할 당시만 해도, 그는 여전히 변호사 일을 하고 있었다. 두 가지 일을 다 해내기 위해서, 그는 새벽 다섯시에 일어나서 샤워를 마치고, 집에서 5분 거리인 사무실로 출근했다. 늦어도 새벽 다섯시 반까지는 반드시 커피 한잔과 노트패드를 들고 책상에 앉았다. 그의 목표는 하루에 한장 분량의 소설을 쓰는 것이었다. 때로는 한장 분량을 쓰는데 10분이 걸리기도 했고, 때로는 한두 시간이 걸리기도 했다. 아무튼 그렇게 한장의 소설을 쓰고 나서는, 변호사라는 본업으로 복귀하곤 했다.

혁신의 시기에 자기잠식을 하지 못하는 기업은 미래가 없다

람 슈리람은 구글의 검색엔진을 당시 최고로 잘 나가는 인터넷 기업인 야후의 제리 양과 데이빗 파일로에게 소개를 하였는데, 이들은 구글의 검색엔진의 성능에 탄복을 하였지만 생각과는 다른 반응을 보입니다.  검색엔진의 성능이 너무 좋아서, 검색결과의 연관성이 높기 때문에 이런 검색엔진을 채용할 경우 야후 사이트에서 너무 빨리 벗어날 수 있어서 되려 좋지 않다는 것이었습니다.  당시로서는 여러 페이지를 보면서 사이트에 머물러 있는 시간이 많아야 페이지 뷰가 올라가게 되고, 이렇게 올라간 페이지 뷰가 사이트에 달린 광고단가를 올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기 때문에 이들의 판단은 당시 기준으로는 틀리지 않은 것인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야후의 두 창업자의 반응을 듣고서 람 슈리람은 되려 구글이라는 회사가 진정한 투자가치를 가지고 있다는 확신을 가졌다고 합니다.  이 미팅에서 돌아온 슈리람은 구글의 회사설립 작업에 관여하면서, 동시에 자신이 직접 25만 달러의 자금을 투자하면서 앤디 벡톨샤임에 이은 두번째 투자자로 이름을 올립니다.  이처럼 어떤 경우에는 현재의 수익모델 때문에 진정으로 중요한 가치를 알아보지 못하고, 커다란 기회를 날려버리는 사례는 너무나 많습니다.